꿀 대신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 꿀 대신 올리고당 혹은 알룰로스 등 다양하게 먹는다.

하지만 제품마다 설탕량이나 탄수화물이 달라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과 같이 병행해도 좋다.

이 글을 통해, 꿀 대신에 먹을 수 있는 조미료 1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꿀 대신에 먹을 수 있는 조미료 15가지

1.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정제된 백설탕과 같은 표백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풍부한 맛과 캐러멜색을 띠게된다.

철분, 칼슘과 같은 미네랄이 소량 포함된다.

꿀 대신 물엿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혈당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흑설탕

흑설탕은 백설탕과 당밀의 혼합물이다.

일반 백설탕보다 맛이 더 깊고 색이 더 짙다.

정 설탕보다 미네랄이 약간 더 많지만 건강상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제2형 당뇨병, 체중 증가 및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3. 메이플 시럽

메이플 시럽은 바닐라, 버터, 카라멜 향이 기미된 복합적인 맛이다.

다양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 마그네슘, 칼륨, 칼슘과 같은 미네랄 함량이 낮다.

인위적으로 맛을 낸 재료가 아닌 실제 재료를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메이플 시럽은 꽤 비쌀 수 있다.

과당도 함유되어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체중 증가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4. 당밀

당밀은 사탕수수와 사탕무 정제 과정의 부산물이다.

달콤하고 따뜻하며 약간 스모키한 향이 난다.

당밀에는 셀레늄, 철, 구리 및 칼슘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꿀보다 항산화 물질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설탕 대신 꿀 비율을 맞출때 당밀을 사용하기도 한다.

5. 아가베 시럽

아가베 시럽은 아가베 식물 내부에서 발견되는 액체에서 나온다.

가벼운 캐러멜 맛이 나는 반면, 다크 아가베는 더 풍부한 맛을 낸다.

고과당 감미료이므로 혈당 지수가 낮다.

이는 고 포도당 감미료보다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적다.

6. 옥수수 시럽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매우 저렴하고 용도가 다양하다.

액체에 잘 녹고 다른 감미료처럼 결정화되지 않는다.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지 않으며 포만감을 주지 않는다.

트리글리세리드와 나쁜 콜레스테롤 생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

7. 보리맥아시럽

보리 맥아 시럽은 보리 알갱이를 맥아로 만든다.

이는 콩나물을 천천히 가열하여 농축 시켜 시럽을 만든다.

8. 대추야자 페이스트

대추야자 페이스트는 대추 야자나무에서 자라는 달콤한 핵과인 대추야자의 크리미하고 몽환적인 혼합물이다.

섬유질이 풍부하고카로티노이드와 페놀릭과 같은 항산화제의 적절한 공급원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6g, 설탕5g 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설탕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9. 골든시럽

골든시럽은 설탕, 구연산, 물로 만든 걸쭉한 시럽이다.

부드러운 버터 향과 뚜렷한 호박색을 띠고있다.

10. 쌀누룩조청

쌀 맥아 시럽은 전분을 분해하여 소화하기 쉬운 작은 설탕이다.

현미 시럽은 매우 달콤하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도 효과가 좋다.

완전 채식 친화적인 식품을 취급한다.

단점으로는 탄수화물이 적지 않고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혈당을 급상승시킬 수 있다.

11. 코코넛 설탕

코코넛 설탕은 코코넛 식물 내부에서 발견되는 달콤한 액체인 코코넛 야자 수액으로 만들어진다.

칼슘, 칼륨, 아연, 철분과 같은 미네랄을 포함하여 코코넛 야자에서 발견되는 일부 영양소를 유지한다.

과당으로 가득 차 있으며 에너지 측면에서 일반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12.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스테비아 식물의 잎으로 만들어진다.

잎을 건조하고 농축된 추출물을 여과하여 액체 또는 분말로 만든다.

스테비아는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로칼로리 비영양 감미료이다.

설탕보다 훨씬 달기 때문에 단 것을 억제할 수 있다.

혈당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가루 형태에는 당알콜이 함유되어 있어 복부 팽만감, 경련, 메스꺼움, 구토 등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13. 알룰로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같은 과일에서 추출한 저칼로리 감미료이다.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거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과다섭취하는 경우 복부 팽만감, 설사 및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14. 몽크푸르트

몽크푸르트는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작고 둥근 과일이다.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자당보다 300배 이상 단맛이 난다.

칼로리가 0이고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

또한 따로 부작용이 없다.

15.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일부 과일과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당 알콜이다.

일반적으로 옥수수에서 추출되는 포도당이라는 단순 설탕을 발효하여 생산할 수 있다.

에리스리톨은 혈당이 없고 칼로리가 매우 낮다.

치아에 좋을 가능성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구강 박테리아 성장을 늦추어 충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꿀은 건강상 이점을 지닌 천연 달콤한 시럽이다.

하지만 설탕 함량이 매우 높으며 비건 친화적이지 않는다.

따라서 위 15가지 대체품으로만 섭취해도 충분히 도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