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효능은 플라그 감소와 충치 위험 감소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치실 쓰지 마세요 혹은 치실 효과 없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절대 맞는 이야기가 아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때 냄새가 나는 것은 안에 이물질이 있다는 의미이다.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과 같이 병행하면 좋다.

이 글을 통해, 치실 효능 5가지, 부작용 및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치실 효능 5가지

1. 플라그 감소

플라그는 치아와 잇몸선에 쌓이는 반투명하고 끈적한 막이다.

녹말이 많거나 단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면 입안의 박테리아가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위해 산을 방출한다.

양치질이나 치실을 쓰지 않으면 박테리아, 산, 탄수화물이 계속 쌓이는 역할을 한다.

치아 법랑질에 해를 끼치고 충치를 일으키는 더 많은 산을 방출한다.

연구에 따르면 치석이 커지면 잇몸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치실 효능으로 이러한 플라그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충치 위험 감소

단순한 원인과 결과의 관점에서 보면 플라크가 많을수록 충치 위험이 높아진다.

지금까지 ADA는 치아와 잇몸에서 이 플라크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칫솔질, 치실 및 치간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3.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된다

충치는 잇몸이 아프고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씹을 때 통증 그리고 치아 손실까지 모두 잇몸 질환의 특징이다.

연구에 따르면 거의 50%가 일종의 잇몸 질환, 즉 치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구취에 도움이 된다

민트보다는 치실이 도움될 수 있다.

데이트 전에 치실을 사용하자.

구취를 최대한 없애고 싶다면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적절한 치실 사용은 구취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양치질을 하더라도 치아 사이에 박테리아가 낄 수 있다.

5.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구강 위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불규칙한 심장 박동 및 심부전과 같은 심장 문제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잇몸 질환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혈류를 통해 심장으로 이동하여 해당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실 부작용

치실을 사용해서 부작용이 있을 수가 없다.

약간의 피가 날 수 있지만, 해당 피는 칫솔질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서 피가 약간 나는 것과 동일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치실 사용법

1. 두 가운데 손가락에 치실을 감아 치아가 3cm 정도 남게 해주자.
2.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치실을 팽팽하게 잡자.
3. 그리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양쪽에 마찰을 주면 된다.

결론

치실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

많은 연구가 있지만 매일 2분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구강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치실과 치간 장치가 치아 사이의 해로운 박테리아와 플라크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